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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집 (Foodie)

[서울맛집] 봇타야산/방배점 봇타야산 테판 오마카세 리뷰

by imjihoo 2025. 4. 8.

 

봇타야산

📍 울 서초구 방배중앙로 214

( 서울 서초구 방배동 751-1 )

 

📍 화~일 11:30 - 21:30 

( 15:00 - 17:00 브레이크 타임 / 20:00 라스트 오더  )

매주 월요일 정기휴무 

 

📍  인스타그램

https://www.instagram.com/bottayasan_seoul/#

 

📍  네이버 예약 가능

https://map.naver.com/p/entry/place/1471171145?c=15.00,0,0,0,dh&placePath=/home

 

네이버 지도

봇타야산

map.naver.com

 

 

어김없이 등장하는 화요

 

 

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찌 여기가 그렇게 맛있을 줄이야.

 

 

토마토랑 관자구이로 스따뚜

 

 

아낌 없이 주는 나무 아니고 버터

 

호타테 멘타이 노세라는 요리! (호타테 = 관자, 멘타이=명란)

구워진 관자 위에 명란 소스를 올려주심.. 하 맛있었음 ㅠ

주변에 뿌려진 거는 소금인 줄 알았는데 파스타 면임!

 

 

적새우구이!

 

 

어우 색 예쁜 것 좀 봐 영롱한 전복 껍데기

 

 

전복 내장에 푸우욱 찍어 먹으면.. 크.. 진짜 굿!

 

 

삼겹살 구이었던 거 같아요
이건 메리트가 없어서 사실 기억이 안남 ㅠ

 

 

밀가루 반죽이 아니라 마 반죽

몬자야키! 이 요리를 하는 곳이 국내에는 2~3곳 밖에 없다고 함..

종류도 고를 수 있는데.. 그냥 무조건 제일 인기 많은 걸로 해주세요라고 말함

사실 주문할 때 뭐 중에 뭐 뭐 골라라 해서 고르는 거 좀 힘들어 ㅠ

고민하기도 뭔가 짧고 그 순간 들어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가지고..

아마.. 나는 명란 치즈로 시켰던 듯!

 

저 숟가락 같은 걸로 슥슥 긁어먹는 재미가 있는 요리

맛은.. 음 짭조름한 엄청 연한 누룽지 떡을 먹는 듯한.. 뭐랄까..

처음 입에 들어갔을 때는 아무 맛 안 나는데 마지막에

목으로 넘길 때 딱 혀끝으로 짠맛이 올라옴!

과정에 비해 너무 맛이 가벼워서 아쉽네..

겉바속촉

 

랍스터!

 

 

나 여기 좋아.. 내가 좋아하는 거 다 있어..

초록색 채소는 오쿠라라는 일본 채소! 피망보다는 더 물렁물렁한 식감

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채소인데 나와서 내가 다 먹음

두 번은 안 가겠지만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 백만 스물한 번 한 듯!

 

 

전복 껍데기에 이어서 또 한 번 영롱한.. 아이가 등장.. ㅎㅎ

 

 

요로코롬 콕콕 찍어 먹기 편하게 주는 소스 접시들

 

안심 장난 아니다 진짜..

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를 좋아함! ㅎ 히히

 

봇타야키

 

몬자야키랑은 또 다르고 다코야키랑도 다르고 오코노미야키랑도 다름!

몬자야키랑 오코노미야키 그 사이 같음 그냥 맛은 마요네즈+데리야키 맛

 

마지막은 갈릭 라이스!

 

 

남은 고기랑 해서 김에 싸먹는 걸로 마무리

 

 

봇타야산에 코스가 여러 가지 있는데

저는 오마카세 코스로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답니다?

철판 위에 요리 과정을 다 보니 눈도 입도 즐겁고 재미났어요

​ 저는 맛있는 곳만 올리거든요???? 꼭 가보셔요 다들!!